▲ 사진=YTN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회의를 통해 제주 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아 다행이다..일본에서 자기네들 아마가 원조라고 막 유네스코 등록한다니 뭐니 해서 진짜 원조 자리 뺏길까봐 걱정됐는데...진짜다행이다...."(oliv****) "자랑스럽지만 한편으론 가슴이 찡하기도 하네요.."(ifp1****)라고 반응했다.

또한 한 누리꾼은 "어머니께서 해녀이신데, 기쁜 소식이네요"(xolo****)라고 자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번 등재 확정까지 약 5년 간의 시간이 할애된 만큼 많은 이들의 축복과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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