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중흥건설이 동탄2신도시 A35블록에 분양중인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가 1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 조감도.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중흥건설은 이날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규모의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 436가구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중동탄의 문화디자인밸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동탄2신도시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전체 평균 1160만원으로 최근 동탄2에 분양한 단지들과 비교해 '착한분양가'로 책정됐다.

동탄2신도시가 11·3부동산대책의 청약과열 조정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첫 분양인 이 단지는 입지와 가격의 경쟁력을 보유한데다 미래 주거가치가 충분, 1순위 청약 마감이 무난할 전망이다. 

청약일정은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8일 당첨자 발표 후 13~15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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