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나/김유나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김유나가 현 시국을 반영해 대중들에게 힘이 될 만 한 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유나는 최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있는 신곡 '일어나'를 발표했다.

이 곡은 트로트 장르지만 도입부에서 들려주는 사운드는 흥을 유발하는 EDM스타일로 듣는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일어나'는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으며 지치고 좌절한 사람들에게 힘을 내라는 따듯한 메세지까지 녹여냈다.

한 대중문화 전문가는 그에 신곡에 대해 "'일어나'를 통해 던지는 메세지는 현재 한국의 혼돈 상황과 배치돼 음악으로서 대중에게 위로를 건넬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유나는 30일 진행된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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