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아 타이거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IA 헥터 재계약, 버나디나 영입 소식이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IA 헥터 재계약, 버나디나 영입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12월 1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hyej**** 필이나 잡지" "kore**** 외야가 아주 포화상태네" "arca**** 왠지 김기태는 외야수를 4명 세우는 수비창조 하려는거 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 야구 팬들은 "zizi**** 둘 다 기아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인생은로**** 나이스 기아 알러뷰" "운명** 헥터형님 남아줘서 감사해요 그것도 작년과 같은금액에"라는 댓글을 남겼다.

KIA타이거즈는 1일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와 올 시즌과 같은 170만 달러에 재계약했고 새로운 외인타자로 로저 버나디나와 85만 달러에 영입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올 시즌 처음 KBO리그에 데뷔한 헥터는 31경기에 나서 리그 최다이닝(206.2이닝)을 소화하며 15승(5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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