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현대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진행한 비대면 계좌개설 시 5년간 수수료 무료혜택을 제공하는 ‘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와 ‘신용융자 이자 무료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지난 3월 출시한 현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자체개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tart able’ 또는 현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휴대폰 본인인증 ▲스마트폰 통한 신분증 제출 ▲본인 명의 기존 실명확인 거래계좌 소액이체 또는 우편배송 통한 확인 등 총 3단계를 거쳐 3분 이내 계좌개설이 가능한 서비스다.

한편, 현대증권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흥미로운 스토리와 웃음 코드로 인기가 높은 바이럴 영상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등 금융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상 결혼생활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김숙 ·윤정수 커플과 개그프로그램을 통해 인기상승세를 타고 있는 개그맨 유민상, 송영길, 김수영 등 친근한 이미지의 모델을 내세워 고객에게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현대증권은 친근한 이미지의 모델을 이용해 금융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여러 고객층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보다 쉽게 현대증권의 금융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김재봉 스마트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대증권의 노하우와 디지털금융을 결합한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국 각 영업점 또는 스마트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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