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소비로 모인 사료, '유기반려동물 보호소' 기부
[미디어펜=박진형 기자] 홈플러와 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사업부문 네슬레 퓨리나는 유기된 반려동믈을 위해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홈플러스


이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양사의 공동 사회공헌 활동이다.

홈플러스와 네슬레 퓨리나는 고객이 퓨리나 원,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등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1개당 100g의 사료를 적립해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기부한다.

이창석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많은 고객들이 ‘홈플러스와 네슬레가 함께 하는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홈플러스와 협력회사, 그리고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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