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문화 활성화 및 이웃사랑 실천 동참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피자배달 전문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12월 한 달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현장을 찾아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피자배달 전문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12월 한 달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현장을 찾아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는 지난 1일 서울과장에서 열린 2016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직접 구운 피자를 제공하며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기부 문화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현장에서 파티카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피자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매년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현장에서 따뜻한 12월을 보내고 있다"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