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10인 명단/더좋은이엔티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더좋은이엔티가 신인 배우 오디션 '네, 다음 스타'로 신인 10명을 발굴했다.

이번 오디션은 9월부터 진행됐으며 총 2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가했다.

이들 참가자들은 1차 서류 심사, 2차 오디션, 3차 오디션을 거쳤으며 더좋은이엔티 내부 심사위원과 영화감독, 영화제작사 대표 등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더욱 까다롭게 진행됐다.

이 과정을 통과한 10명 중 1위 하요셉과 2위 장지수는 외모와 연기력, 큰 키 등으로 심시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더좋은이엔티 측은 "이번에 선발된 총 10명의 신인 배우들은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각각의 재능 발굴에 힘 쓰며 작품 기회를 통해 얼굴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 다음 스타'는 더좋은이엔티와 이앤티트레이닝센터가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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