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한국토지신탁이 경남 창녕군에서 최고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화왕산 바로 앞 노른자위 자리에 고품격 아파트단지를 선보인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회장=차정훈)이 창녕군 말흘리에서 오렌지이엔씨가 시공하는 모두 391가구분의 중소형 '코아루 더 파크' 분양에 나섰다.

   
▲ 한국토지신탁(회장=차정훈)이 경남 창녕군에서 최고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화왕산 바로 앞 노른자위에 모두 391가구분의 중소형 '코아루 더 파크' 분양에 나섰다 /아파트투유

단지 동남쪽에 수려한 화왕산이 한 눈에 들어오고 단지 서쪽 담장 사이로 창녕 초·중·제일고가 자리한다. 

한토신의 '코아루 더 파크'는 창녕에서 가장 높은 지상 20층에 남향 판상형위주의 동배치에 지역 최초의 4베이를 적용, 자연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펜트리 등도 지역 처음으로 적용하는 등 아파트 내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 최상층에는 복층형 주택이 자리한다.

전용 59·74·84㎡ 등 3개 중소 주택형 391채 아파트가 지상 20층 6개동에 들어선다. 주력형은 전용 84㎡형은 298가구로 전체의 4채 중의 3채가 이 주택형이다.

지역 생활 중심지에 최상의 교육환경이 돋보이는 이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84㎡가 2억3,000만 원대(10층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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