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가 6주동안 계속돼 이목을 모았다.

지난 3일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전개된 제 6차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는 그동안 이어졌던 촛불집회와는 또 다른 성과를 거뒀다.

이날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는 주최 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서울 160만명, 전국 212만명의 시민들이 모여 역대 최다 참여 집회로 기록됐다.

또한 청와대 행진이 지지부진했던 지난 집회들과 달리 청와대 100m 앞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6주간 계속된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를 통해 촛불 파도타기에 이어 1분 소등 퍼포먼스, 국화를 던지는 퍼포먼스 등 촛불시위에 시민들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어 앞으로도 이어질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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