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때'를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됐다.

6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이날 '남자가 사랑할때'를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사진출처=남자가 사랑할때 예고편 캡쳐

인터넷텔레비전(IPTV)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도 이날 '남자가 사랑할 때'의 극장 동시상영 서비스를 IPTV,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시작한다고 알렸다.

'남자가 사랑할때'는 사채업자 태일(황정민)이 채무자의 딸인 호정(한혜진)을 만나 가슴 아픈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남자가 사랑할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가 사랑할때, 집에서 편하게 보겠군", "남자가 사랑할때, 만원이면 비싼거 아닌가?", "남자가 사랑할때, 재미있게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