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FC, 스포티비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UFC' 김동현B가 마침내 첫 승을 거뒀다.

UFC파이터 김동현B은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디 얼티밋 파이터(TUF) 24' 라이트급 경기에서 브랜던 오레일리와 경기를 가졌다. 세번째 도전인 이번 경기에서 3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동현B에게 "나이스~!!승승장구하길 마에스트로 동현킴~!"(이**) "근성이 있는 선수다 예전에 경기하는거보고 놀랐는데 전에는 너무 투지만 앞세운거 같았는데 많이 달라진거 같다"(9379****) "아 우울한 한달이었다. 김동현으로 위안을 삼았다"(매너**)라고 그의 승리를 축하했다.

한 누리꾼은 "김동현이 김동현한테 기술 배웠나보네. 굿굿굿."(결**)이라며 UFC에서 활약하는 두 김동현을 언급하기도 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