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별그대’서 못 이룬 인연 드디어

배우 김수현과 미스에이 수지가 뮤직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춰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빈폴아웃도어는 6일 "봄 주력상품인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의 출시를 기념해 김수현과 수지의 ‘바람바람바람’ 뮤직드라마를 선보인다"며 공개했다.

▲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빈폴 홈페이지 및 유튜브, 극장 광고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뮤직드라마는 ‘수수커플’로 불리는 김수현-수지의 커플 연기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수지가 BGM로 직접 부른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이 30년 만에 여가수를 통해 리메이크됐다는 점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뮤직드라마에서 수지와 김수현은 만남, 바람, 이별, 재회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이후 처음으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실감 나는 감정 변화를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수현 수지의 뮤직드라마는 오는 7일부터 빈폴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두사람 정말 잘 어울려”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훈훈해”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대박”, “김수현 수지 뮤직드라마, 둘이 정말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