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트위터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우크스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지동원이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5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2016-17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지동원은 선발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이에 축구 팬들은 "아욱국에는 역시 지참치가 들어가야 담백하죠."(I**) "감독이 믿어준만큼 앞으로 공격포인트 더 기록하길 지참치 화이팅"(레플***) "이렇게 믿어서 닥주전 시켜줬는데 니중에 훌륭하게 커서 보답해라 지참치"(바*) "제발 폼좀 더 올리자 몇년째 유망주는 끝내야지.."(polo****)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는 1-1로 프랑크푸르트와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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