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원파트너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정하은이 주크걸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SKY드라마 '주크버스'에 주크걸로 출연한 정하은은 홍일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강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탄탄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주크걸로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정하은은 트레이드 마크인 섹시 셔플 댄스에서부터 MC 탁재훈과 딘딘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으로 숨겨둔 예능감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SKY드라마 '주크버스'는 노래에 재능 있는 연예인 게스트를 초청해 근황 얘기와 함께 그에 맞는 노래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 날 방송에는 가수 이현우, 개그우먼 안소미, 레게밴드 김반장과 허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각종 패션쇼, 컬렉션 런웨이 무대부터 캐리안베이, 스트라이프 모델 등 모델로서의 역량을 탄탄히 다져온 정하은은 지난 2014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언스타일'의 MC를 맡으며 모델 외에도 방송인으로서 스펙트럼을 차차 넓혀왔으며, '주크버스' 출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하은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패션쇼 런웨이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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