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히트드라마 메이커 김은숙 작가가 선사하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 달콤커피가 제작지원에 나선다.

결제전문기업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공유, 김고은 주연의 tvN 특별기획 드라마 ‘도깨비(김은숙 작가, 이응복 연출)’에 제작지원 한다고 5일 밝혔다.

달콤커피 강영석 본부장은 “도깨비는 파리의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품격, 상속자들 그리고 태양의후예 등 대박 드라마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의 야심작”이라며 “달콤커피가 드라마 속 주인공인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소로 자연스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반전과 감동이 전개되는 배경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본부장은 또 “달콤커피가 올해 한류열풍을 주도했던 태양의 후예 제작지원에 힘입어 국내외 신규 가맹사업이 확대되고 있다”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도깨비의 제작지원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함께 대표 커피 브랜드로 이미지를 포지셔닝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tvN 특별드라마 도깨비(매주 금, 토 저녁 8시30분 방영 / 16부작)는 방송 첫회부터 높은 시청률인 6.7%를 기록하면서 자사 역대 드라마 첫 방송 최고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2회차에는 평균 8.1%, 최고 9.7%의 시청률로 응팔 시리즈보다 높게 기록되면서 김은숙 파워를 실감케 했다.

특히, 1000만 배우 공유를 비롯한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의 호흡으로 또 한번의 드라마 대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드라마 도깨비 제작지원과 함께 12월 한달간 달콤커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를 대상으로 교육비와 가맹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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