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러시아 현지 직수입 차가버섯 '대중화' 앞장서
[미디어펜=김연주 기자]암은 대한민국 사망 원인 통계 발표가 시작된 33년 전부터 현재까지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질병이다. 

그러나 최근 20~40대 절반 이상이 암 예방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통계 결과를 봐도 알 수 있듯, 여전히 암은 '나와는 상관없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쯤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 비타민하우스


암이 나이 든 사람에게 주로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남성은 5명 중 2명, 여성은 3명 중 1명이 일생 중 한번 암을 겪는다. 암은 생각보다 흔한 질환이고, 가족 단위로 보면 암환자가 없는 가족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현대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은 곧 사망'이라는 과거의 인식은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생존률이 10%도 안 되는 무서운 암도 있다. 또한, 생존하더라도 암은 장기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고 가계에 커다란 경제적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일생 재발의 위험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 

결국 암은 한 개인의 비극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정, 더 나아가 한 사회를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언제든지 이 비극의 주인공이 나와 우리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말이다. 

그렇다면 암 예방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의 몸에는 매일 수천 개에 달하는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모든 사람이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면역력이라고 말하는 면역체계가 우리 몸에 선천적으로 내재해 있기 때문이다.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사람은 외부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침입으로부터 우리 몸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작은 외부의 자극에도 취약해 진다. 결국은 우리 몸을 지키는 방패막인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는 마늘, 생강, 시금치, 버섯 등이 있다. 특히 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조절인자로, 정상적인 조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성분이다. 버섯 중에서도 차가버섯은 상황버섯과 아가리쿠스 버섯에 비해 많게는 4배~12배나 많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품질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선보인 비타민하우스

차가버섯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기업 (주)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차가버섯 대중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뛰어난 기술력의 러시아 현지 제조원을 수배해,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차가버섯을 12배 농축하여 유용성분을 최대로 추출하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결건조 공정을 거쳐 분말 100%를 한 통에 담았다. 

또한 신선도 유지와 품질관리를 위해 러시아 현지 제조원에서 모든 제조공정을 거친 완제품을 직수입한다. 이러한 높은 품질에도 현지와의 오랜 협상 끝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하우스의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지난 7월 홈앤쇼핑 론칭 이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채널을 확장해, 오는 10일 오전 7시 15분부터 70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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