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가 화제다.

넷마블은 모바일 RPG(Role-Playing Game) ‘세븐나이츠 for 카카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세븐나이츠' 개발사 넥서스 게임즈 제공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전투 게임이다.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화려한 3D 그래픽과 액션, 쉽고 빠른 진행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230여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유적지, 설원, 지옥 등을 콘셉트로 한 7개의 스테이지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세븐나이츠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세븐나이츠 출시에 네티즌들은 “세븐나이츠, 진짜 재미있겠다” “세븐나이츠, 나도 해볼까” “세븐나이츠, 언제 해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