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방송 인터뷰를 통해 정유라 씨와의 만남, 임신, 출산, 결별 과정을 털어놓은 전 남편 신주평 씨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신주평 씨의 친구인 B씨는 지난 5월 페이스북을 통해 강원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B씨와 함께 있는 남성이 신주평 씨로 추측됐다. 특히 해당 사진 댓글에는 신주평씨가 ‘알바하러 온 거야’라는 댓글을 달아 결별 후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정유라씨의 전 남편 신주평 씨는 지난 5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3년 9월, 지인의 소개로 정유라를 만났다”며 “정유라와 연인관계를 이어가던 중 아이가 생겨 2014년 12월부터 동거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유라씨의 전 남편 신주평 씨는 정유라 씨를 따라 독일로 갔다가 서로 실망이 커져 올해 4월 결별했고, 4월 12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