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트와이스가 또 하나의 기록을 만들었다.
 
트와이스가 지난 10월24일 발표한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이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집계 이래 걸그룹 앨범 판매량 1위에 올라섰다.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은 12월6일 한터차트 기준 음반 판매량 15만장을 넘어섰다. 이는 한터차트가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이래 걸그룹 최다 앨범 판매 수치다.
 
가온차트 기준에서도 현재까지 22만장이 넘는 앨범이 판매돼 올해 걸그룹 음반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트와이스가 올해 세운 신기록들은 음원 음반 유튜브 등 전 영역에서 두드러진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곡 '우아하게'는 한국 가수 최초 데뷔곡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넘어섰으며 올해 4월 발표한 'CHEER UP'은 가온차트 기준 1억 스트리밍 건을 돌파하며 올해 누적 스트리밍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CHEER UP'은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뮤직비디오 유튜브 1억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올해 10월24일 발표된 세번째 미니앨범이 한터차트 집계 이래 걸그룹 앨범 판매량 1위에 올라선 것은 물론 가온차트 기준 올해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라섰다. 타이틀 곡 'T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1~7천만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세우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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