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017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7일 전과목 만점자는 지난해 16명이던 것이 3명 정도에 그치고 국, 영, 수 영역별 만점자 비율도 모두 1% 아래로 떨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lili**** 교과서 위주로 했나보네" "kwan**** 신이 내린 3명이네" "song**** 괴물이다 괴물 부럽다 한 번 사는 인생 수능 만점" "boss**** 3명밖에 안나온거면 진짜 불수능이었다" "show**** 그래서 제가 갈 수 있는 대학은 어딘가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역별 1등급은 표준점수 기준이 국어 130점, 수학 가형 124점, 수학 나형 131점, 영어 133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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