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연예계에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연예인들이 급증하며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스타들이 공황장애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상황.

지난 9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두둠칫으로 활동을 앞둔 크레용팝의 소율이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한창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에서 전해진 소식은 팬들에게 더욱 충격을 남겼다.

이러한 문제는 소율 뿐만 아니라 문제가 이경규와 김구라, 정형돈 등의 일류 MC들과 함께 배우 이상아, 김장훈, 유노윤호 등의 스타들도 함께 겪어 단순히 지켜볼 일이 아니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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