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최고가 랠리를 이어가던 삼성전자 주가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반전됐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73% 하락한 17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장중 180만원대에 사상 처음으로 진입했다. 종가 기준으로도 179만원을 기록해 최고가를 다시 썼다.

9일 하락세는 고점 부담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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