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뉴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화룡호 선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8일 오후 7시 55분경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26km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 화룡호는 상선과 부딪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hone****),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들에게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deat****) 등 명복을 빌었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상선 조타수가 확인이 잘 안 되나 봄. 배 크기가 너무 차이나서 그런가”(ys24****), “아니 어떻게 그 큰 배가 안보이나”(jsk6****) 등 다양한 의견을 드러냈다.

50t급 어선인 화룡호는 9만 6000t급 라이베리아 선적 상선과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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