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O TV 중계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UFC 선수 최두호가 11일 낮 12시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206 메인 카드 세 번째 경기에서 페더급 경기를 한다.

그의 상대는 페더급 랭킹 5위 컵 스완슨(33`미국)으로 이제까지 싸운 선수 중 가장 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두호는 UFC 데뷔 후 3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UFC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같은 상황 속 누리꾼들의 응원 역시 이어지고 있다. 10일 한 포털사이트상에는 "최두호는 몸도 마음도 눈도 펀치도 깨끗한 것 같다.(csi*****)", "최두호! 패더급 다 씹어먹자! 화이팅(kil*****)","타격하나는 타고났다.. 1라운드 KO 예상합니다.(홍*)" 등 '화이팅' 넘치는 의견을 남겼다.

또 "최두호 선수 더 잘할려고 하는 것 보단 평상시대로 평온하게 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괜**)" 등 차분하게 그를 격려하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최두호가 UFC 4연승에 도전하는 UFC 206은 11일 낮 12시 SPOTV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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