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35) 노동당 부대표가 8일 오전 사망했다.

노동당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박은지 부대표 본인상을 공지했다.

   
▲ 노동당 홈페이지

고(故) 박은지 부대표의 영안실은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안치됐다. 발인은 10일이다.

고(故) 박은지 부대표는 교사 출신으로, 진보신당 부대변인과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을 거쳐 노동당 부대표로 활동했다.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부대표의 명복을 빕니다” “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등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