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식 SNS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개인 통산 네 번째 발롱도르 수상에 성공했다.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풋볼'은 파리에서 개최한 2016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선정했다.

그는 이번 수상으로 총 네 번째 수상으로 그동안 역대 최고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다섯 번을 돌파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발롱도르는 기자단 투표로 진행되며 프랑스 풋볼에서 수상자를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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