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유승우(18)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유승우가 출연해 자취생활을 하게 된 배경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쳐

유승우는 가수 데뷔 1년째에 접어들었고 고향인 충남 천안을 떠나 서울의 작은 옥탑 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승우가 바쁜 스케줄에 쫓겨 쪽잠을 자며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승우는 밀린 설거지를 하고 달걀밥을 만들어 한 끼를 때우는 자취생의 모습을 보여 여심을 들었다 놨다.

‘유승우 자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자취생활, 혼자살아? 누나가 곧 갈게” “유승우 자취생활 어디야? 누나가 밥해줄게” “유승우 자취생활, 어린나이에 혼자 자취라니 잘 먹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