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100대 동시 오픈…사전예약자 340만명 돌파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넷마블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넷마블게임즈(넷마블)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레볼루션)'을 14일 0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레볼루션'은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ek.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이 게임은 압도적인 기술적 성취를 보여줌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을 제공해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전예약자 수는 340만을 돌파했고, 서버 선점 이벤트는 꾸준한 증가세로 인해 기존 50대에서 100대로 증설했다. 출시 당일 100개 서버 모두 동시 오픈한다. 공식카페는 이미 39만명 이상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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