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LG 최재원, 보상선수 지목에 야구팬 "사랑한다 삼성" "이득본 건 LG"
2016-12-13 18:35:1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우규민의 보상선수를 밝혔다.
LG 트윈스는 13일 FA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최재원을 뽑았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에 야구팬들은 "LG의 좋은 선택"(경*) "사랑합니다 삼성~"(서울*******) "Lg의 개이득이네"(철이****) "이대형급 충격"(K**) "와 삼성 최재원을 푸네 대체 무슨생각인지..."(바**) "삼성 감독 최소 엑스맨"(에**)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재원은 대학 시절 내야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어 LG에서도 어떤 식으로 최재원을 활약할지 그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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