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이 화제다. 특집에서는 외계인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구인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7명의 외계인이 지구 정복을 꿈꾸며 지구인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친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이날 트위터에 “얼마 만에 보는 본방송이냐”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트위터에 올라온 ‘지구를 지켜라’ 특집 사진을 리트윗했다.

 

외계인으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외계인 캐릭터를 뽑낸다.

 

외계인으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체불명의 외계어를 외치며 다른 멤버들과 제작진을 상대로 각자의 초능력을 자랑한다.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외계인으로 분장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재석은 영화 ‘스타트렉’의 주인공 ‘스팍’, 길은 콘헤드 외계인, 노홍철은 타령총각을 떠오르게 하는 대머리 외계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외계인 특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외계인 특집, 큰웃음 기대되네”, “무한도전 외계인특집, 잘생긴 외계인은 없나”, “무한도전 외계인 특집, 대박 무한도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