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명품 가창력 ‘알리’가 달콤커피가 주최하는 올해의 마지막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장식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올해의 마지막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장식할 12월의 아티스트로 믿고 듣는 여성디바 ‘알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오후 8시)에 달콤커피 상암팬엔터점에서 진행되는 알리의 베란다라이브에서는 임창정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작곡가 멧돼지가 의기투합해 만든 신곡 ‘또 생각이 나서’와 함께 겨울감성에 어울리는 히트곡들과 크리스마스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알리의 이번 공연은 달콤커피 앱(APP) 이벤트와 달콤커피 상암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대상 이벤트를 통해 모집했으며, 이와 별도로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배부하는 번호표를 받으면 공연에 참석할 수 있다.

올겨울 알리가 선사하는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는 LTE비디오 포털을 통해 모바일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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