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일본인 배우 유민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배우는 3년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한 소감과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유민은 연애 관련 질문에서 "결혼을 하고 싶었던 오래 만난 분이 있었다. 하지만 그 분은 일이 우선시였기에 결혼할 생각이 없더라. 그래서 헤어지게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과거 유민은 그룹 H.O.T 출신 장우혁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전파를 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어진 남자친구 장우혁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