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신은경 심형래 체납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은경 심형래 체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5일 한 포털사이트에 "1990**** 제정신인가" "king**** 세금 내는 사람 호구만들지 말자" "dkfx**** 사고많이 치셨네 배우라서 실생활도 영화처럼 살려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누리꾼들은 "sinh**** 세금은 좀 냅시다" "jyoo**** 연기력은 좋은데 구설수가 너무 많다" "sblu**** 신은경씨는 가족사도 있고해서 왠지 짠했었는데 고액 체납했다니 쩐내나네 사업하다 망한 심형래씨보다 체납액이 더 큰건 대체 뭐지?"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국세청은 14일 2016년 고액 및 상습체납자 1만6655명 명단을 홈페이지 및 전국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으며 신은경은 2001년 종합소득세 등 총 13건에서 7억9600만원을, 심형래는 2012년 양도소득세 등 총 15건에서 6억1500만원을 체납했다.

한편 신은경은 앞서 각종 구설에 휘말리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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