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종국 송지효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화제다.

한 매체는 지난 14일 송지효와 김종국 소속사의 말을 빌려 "한 2주 전 쯤 개편과 관련된 소식을 접했지만, 멤버의 변화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하차 소식을 기사를 통해 오전에 접하게 됐다
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hhj3**** 상도덕이 없네" "robb**** 제작진 너무하네" "lium**** 1,2년한것도 아니고 자그마치 7년을함께했는데 이런대응은 많이아쉽네" "susu**** 자그마치 7년이에요 7년. 진짜 이거는 아닙니다 아니에요" "jhwb**** 런닝맨 볼 이유가 없어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오는 2017년을 맞아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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