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로 유명한 정다연(49)이 자신의 몸매 가격이 1,000억원임을 밝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봄맞이 여신 특집으로 인순이, 오미희, 정다연, 최희, 김지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MBC 세바퀴 캡쳐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정다연을 향해 “대만 유명인 검색 순위에서 소녀시대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라며 “연매출 1,000억원짜리 몸매”라고 소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대만에서는 가수는 몰라도 정다연은 다 안다”고 밝혔으며, 또 정다연이 탕웨이와 광고를 찍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정다연은 “건강식품 사모님이 내가하는 운동으로 효과를 많이 봐 팬이 됐다”며 “그 분이 남편에게 말해 광고모델이 됐다”고 말해 정다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다연 몸값’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다연 몸값, 1,000억원? 장난인다” “정다연 몸값, 정말 49세 맞아요?” “정다연 몸값, 나도 정다연처럼 될 수 있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