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썬코어의 주가가 유상증자 납입일을 앞당기면서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1분 현재 썬코어는 전일 대비 2.94% 오른 4200원을 기록 중이다.

썬코어는 전일 정정공시를 통해 내년 6월1일로 미뤘던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일을 다시 이달 말로 앞당긴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에따라 신주 상장 예정일도 내년 6월20일에서 1월20일로 앞당겨졌다.

3자배정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왕자가 썬코어의 최대주주가 된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