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70여 가정에 식료품 등 전달
   
▲ U+동반성장보드 임직원들이 15일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식료품 등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U+동반성장보드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명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된 은평구 소재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70여곳을 직접 방문해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한다. 

U+동반성장보드는 모임스톤,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솔루션즈, 알트론, 파워텔레콤 등 LG유플러스의 28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다.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사랑의 꾸러미’ 활동은 협력사들과의 돈독한 상호 신뢰를 확인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협력사들과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국산화/공동개발, 자금지원, 기술지원/보호, 교육/경영지원, 협력사 쌍방향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협력사와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성장 경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정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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