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조인성과 정우성이 영화 '더 킹'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인성과 정우성은 15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더 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진짜 눈 호강하는 영화네(kkjy****)" "조인성x정우성x배성우x류준열 거기에 한재림 감독님까지. 영화 꼭 보러 가겠습니다(gns9****)" "이렇게 잘 생긴 두 배우가 같이 있으니 사진만 봐도 안구가 절로 정화되네~(wjdd****)" "정우성하고 조인성은 진짜 천상 연예인이네. 엄청 입체적으로 생김(uss4****)" "정말 둘이 얼굴 깡패다(guse****)"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더 킹'은 권력을 잡기 위해 기회를 노리던 박태수(조인성 분)와 한강식(정우성 분)의 얘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