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김영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김영대 사장 내정자는 1982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1999년 금감원으로 자리를 옮겨 복합금융감독실장, 금융지주서비스국장, 은행서비스총괄국장, 은행·비은행 감독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2012년 금감원을 퇴직한 뒤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으로 3년간 활동했고 현재는 법무법인 율촌 고문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비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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