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시카와 찍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우리 시카한테 생일밥 얻어먹었어요~ 헤헤~ 우리 오빠 평생 늙지 말고 건강하라고~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훈훈하게 따뜻한건 아마도 이런 소소한 행복함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나이가 들었나봐요~ 밤에 즐거운 연말 보단 낮이 행복한 연말이 좋아진걸 보면요~ 아이고~ 벌써 한주만 있으면 크리스마스에 15일만 지나면 새해가 오네요~ 다들 웃고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자 참 잘어울리네요 멋쟁이” “두 분이 친하시다니!” “생일 축하드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리는 SBS '백년손남 자기야'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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