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일곱 개의 대죄’ 콜라보 캐릭터 판매
   
▲ 세븐나이츠와 일곱개의대죄 협업 이미지. /넷마블


[미디어펜=조한진 기자]넷마블게임즈(넷마블)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의 혀법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는 폭정을 일삼는 성기사로부터 왕국을 구하기 위해 7개의 대죄 멤버를 찾아 나선 공주 '엘리자베스'와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스토리다.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일본 내에서 누계 판매 부수 1900만부 돌파한 인기 만화다. 

세븐나이츠는 이번 협업을 통해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 '다이앤' '반' '킹' 등 ‘일곱 개의 대죄’ 등장인물 5종을 게임 캐릭터로 선보였다. 각 캐릭터는 인물들의 외형뿐만 아니라 원작의 액션, 콘셉트까지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넷마블은 오는 29일까지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를 한정 판매하고, '사황급' 콜라보레이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을 오픈한다. 이밖에 29일까지 업적 이벤트를 완료하면 5성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 피나, 5성 원소 선택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서비스 1000일을 맞아 모든 스페셜 영웅과 세나펫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모든 코스튬을 재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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