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띠별 총운-2016년 12월 17일 토요일(음력 11월 19일)
오늘의 운세-쥐띠 매사마골/용띠 양호후환/닭띠 궁서막추

오늘의 운세는 어떨까요? 또 오늘은 어떤 운세를 눈 여겨 봐야 할까요? 오늘의 운세 쥐띠는 매사마골(買死馬骨), 죽은 말의 뼈다귀를 사듯이 귀중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희생을 치러야 해요. 용띠는 양호후환(養虎後患), 범을 길러 화근을 남기는 격이니 은혜를 베풀었다가 되레 해를 당하네요. 닭띠는 궁서막추(窮鼠莫追), 피할 곳 없는 쥐는 쫓지 않듯이 궁지에 몰린 상대에게 너무 모질게 하지 마세요. 오늘의 운세 총운을 띠별·생년별 사자성어로 살펴봅니다.

   

쥐띠(48·60·72·84년생)-매사마골(買死馬骨). 죽은 말의 뼈다귀를 사듯이 귀중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희생을 치러야 해요.

소띠(49·61·73·85년생)-탁영탁족(濯纓濯足). 갓끈과 발을 물에 담가 씻듯이 때로는 세속에 얽매이지 않는 초탈이 필요해요.

범띠(50·62·74·86년생)-다정다한(多情多恨). 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듯이 자신의 감정을 종잡을 수 없는 하루네요.

토끼띠(51·63·75·87년생)-염화미소(拈華微笑). 꽃을 집어 들고 웃음을 띠듯 말로 하지 않아도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하네요.

용띠(52·64·76·88년생)-양호후환(養虎後患). 범을 길러 화근을 남기는 격이니 은혜를 베풀었다가 되레 해를 당하네요.

뱀띠(53·65·77·89년생)-반포지효(反哺之孝). 까마귀 새끼가 자란 뒤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듯 부모님 잘 섬기세요.

말띠(54·66·78·90년생)-교천언심(交淺言深). 사귄 지는 오래지 않으나 서로 심중을 털어놓고 이야기할만하니 좋은 벗 만났네요.

양띠(55·67·79·91년생)-일석이조(一石二鳥). 한 개의 돌을 던져 두 마리의 새를 맞추듯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 얻네요.

원숭이띠(56·68·80·92년생)-이하조리(以蝦釣鯉). 새우로 잉어를 낚는 격이니 적은 밑천을 들이고도 큰 이익을 보네요.

닭띠(57·69·81·93년생)-궁서막추(窮鼠莫追). 피할 곳 없는 쥐는 쫓지 않듯이 궁지에 몰린 상대에게 너무 모질게 하지 마세요.

개띠(58·70·82·94년생)-완화자분(玩火自焚). 불을 가지고 놀다가 자신을 태우듯 무모한 일로 남을 해하려 하면 되레 화 입어요.

돼지띠(59·71·83·95년생)-득롱망촉(得隴望蜀). 농나라를 얻고 나니 촉나라를 갖고 싶듯 인간 욕심은 한이 없으니 과욕을 경계하세요.

장군당 옥황선녀 김희수 원장:02-577-0541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