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이 덩달아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배우 박성웅이 출연, 아내 신은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 사진출처=tvN SNL코리아 캡쳐

이날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에 대해 “반쪽”이라며 “내가 신은정에게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은 올해 41세로 지난 1997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동안 ‘여인천하’, ‘장길산’, ‘왕꽃 선녀님’ 등에 출연했다. 박성웅과는 2008년 10월 드라마를 통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과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 출연 중이다.

‘신은정 박성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은정 박성웅 정말 잘 어울린다” “신은정 박성웅 정말 좋겠다 사랑하는 모습 보기좋다” “신은정 박정웅 신은정 미모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