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6시38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 한 4층 상가건물 1층 한약점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상가 내부 10㎡ 등이 불에 타 1,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