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그룹 블랙핑크의 결성 이유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8일 데뷔 당시 쇼케이스를 개최한 이들은 소속사의 대표 양현석으로부터 팀의 결성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양현석은 "네 명이 데뷔하기 전 함께 다녀 멤버로 발탁했다. 같이 춤을 추고, 노래를 오래 함께 했다"며 "친한 친구들끼리 같이 하자는 뜻으로 팀을 구성했다"고 블랙핑크의 탄생 비화를 털어놨다.

실제로 연습생 기간을 4년에서 6년 가량 보낸 멤버들이기에 네 사람의 사이는 더욱 돈독하다고 보이고 있다.

한편 이들은 지난 18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