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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편지' 치명적인 문제의 한단어는? '해석에 따라 사활 가르듯'
승인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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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6-12-19 06: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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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보냈던 과거 서문이 공개됐다.

한 언론 매체는 2005년 7월경 쓰여진 '박근혜 편지'를 보도했다. 이 편지는 '박사모' 내에서도 문재인 의원이 쓴 것으로 게재된 바 있던 글로 사람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중 가장 핵심적으로 지적을 받고 있는 부분은 "주체 91년"과 "북남". 두 단어는 해당 서문이 단순히 우호적인 관계 구축을 위한 화해의 손짓을 넘어 마치 북한의 주체사상을 인정하고 그것을 귀히 여기는 듯한 느낌을 줘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그동안 강경한 대북 정책을 강조해왔던 정부 측의 분위기와 사뭇 달라 앞으로의 해명에도 이목이 몰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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