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일거수 일투족이 눈길을 끌었다.

박근혜 편지를 문재인이 작성한것으로 알고 비난 댓글을 달았다가 작성자가 밝혀진 후 철회하는 행위로 박사모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최근 배우 김유정을 '저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자아냈다. 김유정이 11월 18일 자신의 SNS로 제 5차 촛불집회를 응원하는 듯한 "만약 무너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박사모 회원들은 "학생이 정치에 대해 안다면 얼마나 안다고 박 대통령을 욕하는지 정말 화가 난다” “앞으로 김유정 관련 광고 제품을 모두 사지 않겠다” “애가 제대로 선동당했다”  “딴따라 주제에 감히” 라며 의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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