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날은 보통주 1주당 0.07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배당주식 총수는 296만9019주로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다날 최병우 대표는 “이번 주식배당은 사상 최대실적 달성과 함께 매출 및 영업이익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라며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식배당은 제20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되며,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정기 주총일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환산해 현금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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