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복면가왕' '하트다 하트여왕' 박기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트다 하트'가 출연했다.

그는 이소라의 '제발', 부활의 'lonely night'를 선보이며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청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트다 하트여왕'은 가왕전에 진출해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과 대결했으나 5표 차이로 패해 탈락했다.

이어 '하트 여왕'의 얼굴이 공개되며 더욱 놀라게 했다.

주인공은 19년차 보컬리스트 박기영으로 "2년만에 이렇게 무대를 즐겨본건 처음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방송을 본 팬들은 "박기영이라는 가수가 얼마나 저평가되고 있었는지 알수 있었던 무대다(coih****)" "가왕이 되도 아깝지 않을 실력(gamj****)"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음역대였다(iwgp****)"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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